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현재, 전달 대비 64명의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환자 6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24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및 검역 13명 등이다.
총 확진환자 8961명 중 해외유입은 144명이며 이중 3166명이 격리해제, 5684명이 격리치료 그리고 111명이 사망했다.
지역별 서울 330명, 부산 109명, 대구 6411명,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세종 42명, 경기 351명, 강원 30명, 충북 37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북 1256명, 경남 89명, 제주 4명 및 검역 47명 등이다.
지난 3월 2일(신규 확진686명) 이후 연일 추가 확진환자는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이나 수도권과 대구경북 등 지역별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