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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범부처 참여 K-방역 제2차 웹 세미나 개최


|김강립 차관 등 방역 주요 인사 발표-27일 3차 세미나 마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0-05-13 15:11:00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전담조직 주관 K-방역 제2차 웹세미나를 13일 오후 5시 개최한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 12개 부처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및 보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6개 참여 등이 참여한 국제 방역협력 총괄 전담조직을 지난 4월 27일 구성했다.

복지부 주최 국제 방역 웹세미나 모습.
이번 웹세미나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코로나19 관련 ‘보건 및 방역 전략’을 주제로,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를 위한 발표가 추가될 예정이다.

복지부 김강립 차관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이 코로나19 대응체계·시민참여·의료지원 등 우리 정부의 방역 정책과 현황을, 서울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홍기호 과장이 코로나19 진단검사의 핵심사항 및 고려사항을,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기모란 교수가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코로나19 대유행 대비와 대응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가 의료기관의 병원 내 감염관리와 환자 치료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약 35분간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국어, 영어 및 프랑스어의 3개 채널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자 외에도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웹사이트(medicalkorea.mlive.kr)에 접속하여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 4일 제1차 웹세미나는 73개국 903명(중복 제외)이 시청했다.

대륙별 참가자 수는 ▲아시아 554명 ▲중동·아프리카 122명 ▲러시아 및 CIS 84명 ▲유럽 64명 ▲아메리카 60명 ▲오스트레일리아 및 오세아니아 19명으로 집계됐다.

시청자 수가 많은 국가는 미얀마(72명), 필리핀(57명), 쿠웨이트·인도네시아(각각 35명), 우즈베키스탄(34명), 러시아(33명), 우간다(28명), 말레이시아(27명), 미국(21명), 스웨덴(15명) 등이다.

복지부는 오는 27일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정보를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와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제3차 웹세미나를 영어, 스페인어 통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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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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