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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위기의 외과 발전 위한 세미나


|최영식 병원장 "연구간호사 지원 등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20-06-02 11:44:30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달 29일 부산 송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외과학교실 발전세미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세미나는 위기를 맞은 외과 전공의 부족사태 대처를 주제로 ▲외과학교실의 현 문제와 해결방안 및 교실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외과학교실의 연구 활성화 방안 ▲외과 전공의 모집과 수련 환경 발전 방안 ▲외과 전담 간호사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 등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위장관외과 서경원 교수는 "전국적으로 병원마다 외과 의국 상황이 좋지 않지만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라며 "어려운 여건에도 간담췌외과 수술 건수가 1000건 가까이 이르는 등 외과 교수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고(故) 장기려 박사님부터 이어져 온 외과의국 전통과 저력을 믿고 있다"며 “전공의부터 선임교수까지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병원 내 다른 부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연구간호사 지원문제 등 병원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외과학교실은 초대원장 고(故) 성산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의국으로 부산지역 병원 외과의국 중 역사가 가장 길다. 1978년 지역최초로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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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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