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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 패러다임 바꾼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관심


|라메디텍, K-HOSPITAL 통해 채혈기 라인업 전체 공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0-07-17 09:45:16
라메디텍 최종석 대표
레이저 채혈기로 유명한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 (대표이사, 최종석)이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에 참가해 채혈기 라인업을 공개한다.

라메디텍은 의료용 레이저를 소형화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이용해 레이저 채혈기와 UVB 자외선 피부치료기, 프락셔널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실제로 라메디텍 대표 제품인 핸디레이(HandyRay)는 채혈기 바늘 침인 란셋(LANCET)을 대체해 레이저로 미세한 홀을 만들어 적은 양의 혈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기존 채혈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저 채혈기는 혈액형 검사, 빈혈검사, 당화혈색소 검사와 같은 현장진단(POCT)에 필요한 말초혈액 채혈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바늘에 비해 통증이 덜하고, 안정성이 확보된 의료용 레이저를 사용해 채혈과 동시에 피부를 살균해 2차 감염 또한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라메디텍은 핸디레이 출시 이후 사용자 수요를 파악해 대형 병원용인 핸디레이 프로(HandyRay-Pro), 개인용 제품인 핸디레이 라이트(HandyRay-Lite)까지 출시하면서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라메디텍은 국내 식약처 허가를 시작으로 보건 신기술 (NET), 세계일류상품, 우수 발명품 그리고 HIT500으로 선정됐으며 유럽 CE인증, 미국 FDA 인증 그리고 브라질 ANVISA 인증까지 획득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라메디텍 최종석 대표는 "혁신적인 채혈기에 대해 국내외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바늘 없는 채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는 선도 벤처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세계 최고의 레이저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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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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