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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장재단, 심장 판막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8월 10일부터 3개월간 홈페이지 통해 전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0-08-10 15:21:51
한국심장재단이 10일 부터 3개월간 재단 홈페이지(www.heart.or.kr)를 통해 '심장판막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심장 판막 질환 중 대표적인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75세 이상 8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고령에서 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조기 발견 및 대처가 미흡한 상황.

이를 개선하고자 2017년도부터 한국심장재단은 에드워즈 라이프 사이언시스 재단(Edwards Lifesciences Foundation)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형태의 심장판막 바로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드워즈 라이프 사이언시스는 1958년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해 지난 60여년동안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및 중증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드워즈 라이프 사이언시스(Edwards Lifesciences)는 산하에 비영리 기관인 에드워즈 라이프 사이언시스 재단을 설립해 한국에서만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16만 3천달러, 한화로 약 1억 9천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심장재단은 올해에도 심장 판막 질환자를 돕기 위해 심장 판막 질환자 수술비 후원, 심장병 교육 및 무료 검진 활동, 그리고 심장병 예방을 위한 언텍트 걷기 이벤트, 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한 심장판막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질환에 대한 에니메이션 동영상을 시청하고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추가적인 정보를 원할 경우 무료 자료집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해 쉽게 온라인과 비대면을 통해 정보수집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2019년도에 처음 기획한 심장 판막 온라인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의 일상속에서도 건강한 심장 판막을 지키기 위한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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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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