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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관에 이창준·건강보험국장 김헌주


|복지부, 18일자 국장급 인사…보건의료 쌍두마차 교체
|이창준 이동으로 한의약정책관 공석…김헌주, 건보 정책 진두지휘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20-09-17 15:49:36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한의약 정책을 담당하는 국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이 보건의료정책관으로 이동하게 된 것.

보건복지부는 17일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을 보건의료정책관으로,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을 건강보험정책국장에 발령하는 등 18일자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왼쪽)과 김헌주 건강보험정책국장
신임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행시 37회)은 한국외대 사회학과 졸업 후 복지부에 입사했다. 그는 의료자원정책과장과 보건의료정책과장, 감염병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보건의료단체 및 국회 등과 최다 인적 네트워크를 지난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한의약정책관 임명 후 10월부터 시행될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어왔다.

앞으로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행시 37회)을 보좌하며 의정합의문 이행을 비롯해 의료전달체계 개선,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및 보건의료 직역간 업무범위 분장 등 쟁점 현안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임 김헌주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행정고시 36회로 복지부에 입사했다. 생명윤리팀장, 인사과장, 사회서비스정책관, 인구아동정책관, 노인정책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지난 1년 동안 보건의료정책관을 역임하며 의료계와 소통을 해왔다. 최근 의사는 공공재 발언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김 국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함께 심사체계 전반적인 개편인 분석심사,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 등 건강보험 정책을 진두지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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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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