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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1년차 600명 추가 모집 돌입


|5~6일 원서접수, 소청과·병리과·가정의학과 등 기피과 대상

|서울대·경북대 등 대학병원 모집…7일 면접, 8일 합격자 발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1-01-05 10:01:19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수련병원이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5일과 6일 양일간 2021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공지했다.

추가모집은 총 600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레지던트 1년차 전기모집에서 정원 미달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이 대상이다.

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5일과 6일 수련병원별 레지던트 추가 모집을 공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9명과 외과 8명, 흉부외과 5명, 산부인과 7명, 비뇨의학과 1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병리과 5명, 가정의학과 9명, 핵의학과 2명 등을 선발한다.

경북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3명, 가정의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1명, 비뇨의학과 2명, 흉부외과 1명, 병리과 2명, 핵의학과 2명 등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의 경우, 가정의학과 3명, 산부인과 1명, 외과 1명, 흉부외과 1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 병리과 1명, 소아청소년과 4명, 핵의학과 1명 등을 선발한다.

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2명, 병리과 2명, 소아청소년과 1명, 방사선종양학과 0(탄력 정원), 핵의학과 0명(탄력 정원), 예방의학과 1명 등을,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청소년과 4명, 가정의학과 3명, 핵의학과 1명, 산부인과 0명(탄력 정원) 등을, 분당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 1명, 핵의학과 1명, 진단검사의학과 1명 등을 각각 모집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11명, 흉부외과 3명, 산부인과 4명, 방사선종양학과 2명, 병리과 5명, 가정의학과 4명 등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가정의학과 4명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소아청소년과 1명, 외과 1명, 산부인과 1명 등을 뽑을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5명, 삼성창원병원은 가정의학과 1명, 칠곡경북대병원은 산부인과 1명, 소아청소년과 2명, 병리과 1명 등을 각각 모집인원으로 공지했다.

해당 수련병원은 오는 7일 면접(실기)을 거쳐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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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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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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