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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키우는 세종병원그룹 병원앞에 지역이름 붙여


|박진식 이사장 "지역 대표병원 도약…심뇌혈관전문 브랜드 확장"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2:33:28
의료복합체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2일 병원 명칭 기념식을 갖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을 '인천세종병원'으로, 세종병원은 '부천세종병원'으로 병원 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세종병원그룹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세종병원' 브랜드가 갖는 '심장' 이미지를 넘어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지고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출발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세종병원은 2일 병원명 기념식을 갖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을 인천세종병원으로, 세종병원은 부천세종병원으로 변경했다. 사진은 인천세종병원 모습.
새로운 병원 명은 세종병원이라는 통일된 브랜드에 지역 명을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천과 부천을 넣음으로써 세종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이번 병원 명칭에 따라 HI는 물론 명칭이 표기된 모든 시설물, 제작물이 교체되며, 공식 홈페이지 주소도 변경된다.

인천세종병원은 'www.incheonsjh.co.kr'이며, 부천세종병원은 'www.bucheonsjh.co.kr'이다.

박진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라는 이름은 세상에 없었던 협업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었다"면서 "인천세종병원으로 명칭 변경은 성공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발전시켜 온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세종병원 본원도 부천세종병원으로 상호를 변경해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심뇌혈관전문종합병원으로 세종병원 브랜드의 일관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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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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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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