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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호사 10년 사이 2배 증가…총 1만 7863명


|간협, 2019년 간호사 합격자 중 남 13.8%…남 재학생 22.4% 차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1-03-09 15:51:40
남자 간호사 수가 10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간호사 국시 합격자 8명 중 1명이 남성으로 집계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9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간호사 국시 합격자 2만 615명 중 남성이 2843명으로 13.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현재 간호대 남학생 비율은 22.4%에 달했다.

간호사 국시 합격자 중 남성 비율 현황.
간호사 국시 남성 합격자의 경우, 1996년 19명에서 200년 45명, 2009년 617명, 2019년 2843명으로 지속 증가했다.

우리나라 첫 남자 간호사는 1962년 면허를 취득한 조상문(85, 미국 거주)씨이다.

남자 간호사는 2019년까지 총 1만 7863명을 배출했다. 이는 전체 간호사 면허자의 4.3% 수준이다.

한편, 2019년 기준 의과대학 여학생 비율은 35.6%이며, 치과대 여학생 비율은 71.9%, 한의대 여학생 비율은 40.4% 그리고 약학대학 여학생 비율은 58.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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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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