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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대 의협회장 오늘 저녁 결정…투표율 45% 육박

|온라인 선거권자 4만7885명…26일 정오 45% 투표 완료

|첫날만 37% 폭발적 참여, 오후 7시 개표 이후 최종 결판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21-03-26 12:00:57
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결선투표 마지막 날인 26일, 유권자 10명 중 4명이 투표를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투표 첫날인 25일, 오후 10시 마감기준 투표율 37.67%로 폭발적인 참여율을 기록한데 이어 26일 정오기준 45%선까지 증가한 것이다.

투표 마감까지는 6시간을 남겨놓은 상태.

의협회장 결선투표 온라인 참여 현황.
26일 메디칼타임즈 확인 결과,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온라인 결선 투표는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44.11%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만 7885명 가운데 2만 1121명이 온라인 투표를 완료한 것이다.

이는 결선투표 첫날인 25일 오후 10시 마감기준 온라인 투표율 37.67%(1만 8036명) 대비 7% 가량 증가한 수치였다.

기호 1번 임현택 후보자(좌) 기호 2번 이필수 후보자(우).
처음 결선투표제 방식을 도입해 치러지는 이번 41대 의협 회장 선거전. 6명의 후보자 중 기호 1번 임현택 후보(51, 충남의대, 소아청소년과)와 기호 3번 이필수 후보(59, 전남의대, 흉부외과)가 1차 투표에 1, 2위를 차지했고 결선에서 다시 한번 맞붙은 상황이다.

앞서 1차 투표의 경우, 임현택 후보는 총 7657표(전자 7446표, 우편 191표)로 1위를, 이필수 후보는 총 6895표(전자 6709표, 우편 186표)로 2위를 차지하며 결선행에 올랐다.

한편 회장 당선인을 결정하는 결선투표(온라인)는 25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7시 개표 이후 최종 결과만을 남겨놓고 있다. 우편투표의 경우 지난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 접수분까지 반영된다.

19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는 총 선거권자(전자투표 4만 7885명, 우편투표 1084명) 4만 8969명 중 전자투표에 2만 5030명(투표율 52.27%)이, 우편투표에 766명(투표율 70.66%)이 참여했다.

총 투표율은 52.68%로 집계됐다. 40대 회장 선거 투표율 49%와 비교해 3.7%p 더 높은 투표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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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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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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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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