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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3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성공

|지난해 매출 714억 원…영업이익 109억 원 기록


황병우 기자
기사입력: 2021-04-13 12:36:23
시지바이오가 지난해 매출 714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시지바이오는 13일 사업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5%, 29% 성장한 714억 원, 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매출 성장은 2018년 이후 연 평균 19%씩 성장한 3년 연속 최대실적이다. 이밖에 R&D투자금액은 2019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시지바이오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 동종진피, 인공뼈, 미용성형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전략 덕분"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지덤 원스텝을 비롯한 동종진피 대체제가 시지바이오의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시지덤 원스텝은 2025년 20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해 5월 신의료기술에 등재된 노보시스와 본제너, 알로믹스 등 DBM골대체제가 전년보다 매출이 각각 17% 증가하면서 시지바이오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코로나 여파에도 과감한 투자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개편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재생의료 1위 기업을 목표로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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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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