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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초음파학회, 대한비뇨초음파학회로 명칭 변경


|창립 10년만에 변경안 만장일치 인준…손환철 교수 회장 추대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1-06-05 21:48:45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가 창립 10년만에 대한비뇨초음파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는 지난 달 30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비뇨초음파학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조규선 학회장은 "대한비뇨의학회가 이미 명칭을 변경한 만큼 세부학회들도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가야 한다"며 "이에 우리 학회도 변화의 흐름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비뇨초음파학회의 첫 수장은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손환철 교수가 맡는다.

손 교수는 오는 새롭게 태어나는 비뇨초음파학회의 수장을 맡아 2023년까지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손 신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회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위기 없이 학회를 이끌어준 전임 집행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뇨기초음파인증 활성화와 도서 발간 사업 등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뇨초음파학회는 초음파에 대한 급여화에 맞춰 초음파 진단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비뇨기초음파인증 사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현재까지 학회 소속 비뇨기초음파인증의는 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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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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