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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 주최 제1회 '의대생 콘텐츠 공모전' 열린다

|영상·웹툰·카드뉴스 형태로 제출…7월 1일~8월 13일까지 접수
|상금 총 1700만원 규모, 대상 1팀 상금 500만원 수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1-06-14 05:45:58
의과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공모전이 열린다.

보건의료 전문매체인 메디칼타임즈(www.medicaltimes.com)는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1700만원 규모의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전문의가 될 의대생들에게 의사로 산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변화하는 의대생들의 문화를 짚어보고자 기획했다.

공모전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 ▲병원 현장실습 중 이야기 ▲대학생활 및 의료봉사 활동 사례 등으로 의대생들의 소소한 학교생활 에피소드부터 각 의과대학 자랑하고 싶은 것을 담아내면 된다. 이외에도 ▲메디칼타임즈와 적합한 콘텐츠 아이디어라면 어떤 주제라도 무방하다.

콘텐츠는 영상이나 웹툰,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www.medicaltimes.com/Users/contes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목)일부터 8월 13일(금)까지이며 결과 발표는 8월 27일,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9월 3일 메디칼타임즈 본사에서 실시한다.

상금은 총 17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50만원을 시상한다.

메디칼타임즈 이정석 대표는 "평소 의과대학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방학시즌에 맞춰 공모전을 진행하는 만큼 전국 의대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칼타임즈 의대생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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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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