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의무관 명단 1월말 확정 "인턴 성적 11월까지 반영"


|복지부, 전공의 임용 변경 안내…필기시험 총점 40% 미만 불합격
|2022년도 전반기 레지던트 시험부터 적용…선발전형 12월 실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1-06-17 12:00:54
의무사관후보생 입영 대상자 확정과 통보가 내년 1월 말로 변경된다. 전체 인턴 근무성적 평점 시점은 올해 10월 말에서 11월 말로 확대 실시된다.

국방부는 내년도 의무사관후보생 입영 대상자 통보일 변경사항을 복지부에 알렸다.
17일 의료단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공의 임용시험 관련 주요 변경 사항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복지부는 공문을 통해 국방부 의무사관후보생 입영 대상자 명단 통보일 변경 사항을 전달했다.

입영대상자 명단 통보일은 1월 10일에서 1월 말로 조정됐다. 전체 인턴 근무성적 평점 시점은 10월 말에서 11월 말로 확대 실시한다.

이는 2021년도 전반기 인턴 임용자부터 적용된다.

또한 내년도 레지던트 임용시험부터 필기시험 합격 커트라인이 총점의 40%로 조정된다. 앞서 복지부는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제8조)을 개정했다. 레지던트 필기시험 총점의 40% 미만이면 불합격으로 처리한다는 의미다.

올해 12월 치뤄지는 2022년 전반기 레지던트 필기시험부터 적용된다. 복지부는 내년도 레지던트 선발 전형을 11월에서 12월 중으로 미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