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식약처, 모더나사 코로나19 백신 허가변경 심사 착수
|투여 연령 12세 이상으로 변경 신청
|EMA, 12~17세 투약으로 변경 승인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21-07-27 17:08:38
-
가
-
URL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7월 27일 녹십자사(사)가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의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허가변경 신청에 대한 근거로 제출된 임상시험은 12세~17세 청소년 3,732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수행한 임상이며, 면역원성을 비교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이번 변경신청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7월 23일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12세~17세에 대한 접종을 승인했다.
식약처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변경신청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7월 23일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12세~17세에 대한 접종을 승인했다.
식약처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AZ-화이자 교차 중화항체 100% 생성...항체가 최대 6배↑ 2021-07-26 14:06:15
- 얀센 백신 길랭-바레 증후군 이슈…미‧유럽 부작용 경고 2021-07-23 11:59:27
- 모더나 백신 해외 임상 결과 예방효과 94.1% 2021-07-22 17:50:09
- 코로나로 주목받는 비대면 임상...국내선 한계론 이유는? 2021-07-20 12:00:59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