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는 2020년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16개국에서 응모한 2500개 회사 중 상위 200개사가 선정됐다.
GPTW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기반해 신뢰경영지수를 평가하고 또 각 회사로부터 공적서를 받아 기업문화 점수를 평가하고 있다.
함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아시아에서 열 번째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된 데는 직원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방침 아래 대웅 임직원들이 본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가장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