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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치료제 美 FDA 인허가의 모든 것


|보건산업진흥원, 세미나서 인허가 절차 및 성공사례 공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1-08-06 11:49:4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GPKOL(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s) 미국 제약시장 인허가 전문가들과 함께 「유전자치료제의 美 FDA 인허가 절차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첫 번째 세미나를 8월 12일(목)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RNA 치료제의 가능성이 입증되면서 유전자, 세포 및 RNA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하기 위한 국내외에서의 개발과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생산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주의를 기울여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FDA 인허가 절차 및 성공사례를 비임상, 임상, CMC 단계별로 풀어 효과적인 인허가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Panacea Venture Advisers(파나시아 벤쳐 컨설팅)Jim Lu 공동 대표는 10년 넘게 FDA OTAT(Office of Tissues and Advanced Therapies)에서 비임상 분야 리뷰어로 활동하였으며,「세포/유전자 치료제의 비임상 개발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미국 B.Schneider BIO Consultancy LLC社 Bruce S. Schneider 대표는 최근까지도 美 FDA에서 임상전문의로 근무한 전문가로서「유전자치료제의 임상 디자인을 하는 방법, 주의사항을 포함, 4가지 사례 공유」를 통해 임상 단계에 대해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일리아스바이오 박준태 CSO는 「CMC 단계의 유전자치료제 US FDA 인허가 절차 및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코로나19는 많은 산업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은 보건 위기 속에서 그 변화가 가장 신속히 요구되는 산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변화하는 세계시장 흐름속에서 미국 제약 시장에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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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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