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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약국 카드 단말기에 네이버 페이 도입


|약국용 간편 결제 기능 추가…EMR 업계 최초 시도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1-09-06 11:50:15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VAN plus)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EMR 중에서 이 기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AN plus는 별도의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기를 통해 일반 의약품과 조제 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다.

유비케어는 현재 간편 결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약국과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QR코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주유소, 쇼핑몰 등 전국 10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의 약국 사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네이버앱의 N Pay 카테고리에서 현장 결제하기를 선택하면 나오는 QR코드를 약국 리더기에 스캔하면 된다.

약국은 VAN plus 단말기에서 실시간으로 결제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고객은 네이버앱에 기록이 남는다. 이 기능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의료계에서도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내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추가 및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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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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