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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AI 타겟팅 로봇' 공급·임상연구 추진


|​싱가포르 NDR사와 ANT System 도입과 임상연구 협업하기로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09:22:13
시지바이오는 지난 8일 싱가폴 AI 로봇 의료기기 개발사인 NDR Medical Technology사(이하 NDR)와 국내에 AI 타켓팅 로봇 Ant-x의 공급과 임상연구 협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싱가포르 산업자원부도 함께 참석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8일 싱가폴 AI 로봇 의료기기 개발사인 NDR Medical Technology사와 협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뇨기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ANT(Automated Needle Targeting) System 이 사용될 수 있도록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CT용 로봇인 ANT-C의 출시를 위한 마무리 연구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DR은 싱가포르 난양 공대 출신들이 설립한 싱가포르소재 의료기기 회사로 세계 최초로 AI 중재시술 로봇을 개발한 회사다.

NDR이 개발한 ANT System은 C-arm이나 CT 와 같은 진단영상이미지를 활용해 환자의 병변과 로봇의 위치를 AI가 동시에 인식하고, 가장 안전한 바늘의 궤적을 계산해 제안한다. 의사가 가장 적절한 궤적을 선택하면 로봇이 그에 따라 자동으로 병변을 향해 바늘을 조준해준다.

이를 통해 시술용 바늘이 빠르고 정확하게 병변에 위치돼 의사와 환자의 방사선 노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중재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도 AI를 이용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며 "NDR과 아시아 AI 디지털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를 개척하고 환자들에게 정밀 의료 서비스를 공급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강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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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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