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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국내 출시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피부 미용 전문가들 초청해 최신 지견 나눠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1-10-27 09:55:05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출시 12주년을 맞아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쎄라®의 12주년을 기념하고 임상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로 선정된 바 있는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와 국내 리프팅 분야 전문가인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의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파비 박사는 "울쎄라®는 초음파 레이저를 피부 근막층까지 전달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며 이는 점진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라며 "울쎄라®의 FDA 승인 이후 의료계에서도 반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질의 응답 세션을 소화했다.

김 원장은 "울쎄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울쎄라®의 행보가 사실 상 이 분야를 선도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특성 상 얼굴 전면에 최소 600샷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가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전문가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며 "리프팅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인 만큼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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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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