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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3D 디지털 통한 백내장 수술 지견 공유


|웨비나 통해 엔지뉴이티 활용 수술법 등 논의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1-11-02 11:01:22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이 3D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 엔지뉴이티(NGENUITY)를 통한 백내장 수술의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애드버킷 미팅을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 백내장 및 망막 수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엔지뉴이티를 활용한 수술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지뉴이티는 3D 입체, 고화질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및 워크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3D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으로 백내장 및 망막 수술 시, 수술 진행정보와 환자의 굴절 예상값 등 다양한 수술 정보를 하나의 스크린에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시야, 수술 정보 파악, 수술 자세 등 사용자 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는 광 노출로 인한 잠재적 위험 감소 효과 등을 통해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 구현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정태영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미국 안과 전문 수술 외과의사 에릭 로젠버그(Eric D. Rosenberg) 박사가 각각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

로젠버그 박사는 3D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이 기존 아날로그 수술 현미경 대비 환자에 대한 광노출 감소, 수술 중 넓은 시야 및 깊은 초점 심도 제공 외에도 우수한 인체공학적 특징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기존 임상 사례를 통해 까다로운 수술 시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백내장 수술 외에도 녹내장 스텐트 삽입 등의 전안부 수술 시 활용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고식적 현미경을 이용한 백내장 수술 대비 개선 사항,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설정, 그리고 환자의 광노출 감소의 의미 등 3D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엔지뉴이티는 백내장 및 망막 수술 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긍정적인 수술 결과를 얻는 데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이 3D 백내장, 망막 수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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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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