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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미국에서 첫번째 로봇 척추 수술 성공
|윌리스-나이튼 메디컬센터에서 시행…국산 로봇 최초 사례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21-11-26 0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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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종합병원 Willis-Knighton Medical Center(윌리스-나이튼 메디컬 센터)에서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활용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척추 수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Dr. Sin(닥터 신)이 O-Arm을 활용해 TLIF(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방식의 최소 침습 척추유합술을 집도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첫 번째 척추 수술을 마치며 큐비스-스파인의 강점을 입증했다"며 "향후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의료 시장에서 큐비스-스파인의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비스-스파인은 현재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모두 인허가를 마쳤으며 국내에서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및 한국수술로봇 교육훈련센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호주 LMT, 미국 ZAVATION 및 AEGIS SPINE에 공급된 바 있다.
이번 수술은 Dr. Sin(닥터 신)이 O-Arm을 활용해 TLIF(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방식의 최소 침습 척추유합술을 집도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첫 번째 척추 수술을 마치며 큐비스-스파인의 강점을 입증했다"며 "향후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의료 시장에서 큐비스-스파인의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비스-스파인은 현재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모두 인허가를 마쳤으며 국내에서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및 한국수술로봇 교육훈련센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호주 LMT, 미국 ZAVATION 및 AEGIS SPINE에 공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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