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시지바이오, 골대체재 제품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인도네시아 정형외과학회서 '노보시스·엑셀오스 인젝트' 장점 선보여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21-12-03 10:09:20
11월 25~27일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개최된 PABOI 학회에서 런치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있다. ​
시지바이오는 골대체재인 노보시스와 엑셀오스 인젝트가 인도네시아 골이식재 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노보시스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척추 유합 및 상하지 골절에 적용 가능한 rhBMP-2로, 체내 줄기세포가 골세포로 빠르게 분화하도록 돕는 성장인자 단백질인 rhBMP-2를 골대체용 세라믹 소재에 넣은 제품이다.

엑셀오스 인젝트는 수십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구형 베타형 인산삼칼슘 등의 물질로 이뤄진 골대체재다. 뼈의 결손 부위에 성형해 충진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시간에 흐름에 따라 서서히 흡수되어 신생 뼈로 완전히 대체된다.

이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11월 25~27일 인도네시아 말랑(MALANG)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정형외과학회(PABOI 학회)에서 온오프라인 런치 심포지엄 발표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현승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 골이식재 시장에 혁신적 골유합 성능의 노보시스와 엑셀오스 인젝트가 진출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