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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확진환자 대면진료 전환 후 비대면 진료 급감"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소아층 비대면 정보 한계, 개선 필요"
원격의료학회에서 전문병원 경험 발표 "시간적, 공간적 제약 극복"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18:47:59 수정: 2022-04-01 20:10:31

코로나 소아 확진환자의 대면 진료 전환 후 비대면 진료가 데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관 이사장 발표 모습.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국원격의료학회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확진자의 대면 진료가 안 될 때는 비대면 환자 수가 많았지만 외래진료센터 지정 후 비대면 진료는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에서 경험한 비대면 진료' 주제발표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해 격리돼 있는 아이들의 진료가 가능하고, 시간적 제약 역시 극복했다. 휴일과 야간 등 시간 관계없이 진료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며 재택치료 성과를 설명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소아청소년 대상 5만여 건의 비대면 상담 및 치료를 진행했다.

정 이사장은 "비대면 진료 확장성에 대해 맞벌이 부부와 다자녀 가정, 해외 주재원 및 교포 등 의료기관 접근성이 확대됐다"며 "다만, 소아청소년 비대면 진료는 보호자가 전달하는 정보만으로 아이의 상태를 알기 힘든 경우가 많아 연령이 어릴수록 비대면 진료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공익적 목적으로 개발한 코로나 홈 케어 애플리케이션 우아닥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최근 상담 건수가 급증했음은 물론 상담 내용 역시 콧물 및 기침, 소변 이상, 발열 등 다양한 증상 질문과 참여 연령대 폭도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우리아이들병원
  • #정성관 이사장
  • #대면 진료
  •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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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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