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국감현장]부작용 발생 절반 '비아그라'
문병호 의원, 총 부작용 321건 중 59.8% 비아그라 부작용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10-05 12:50:46
-
가
-
URL복사 
국내 발생한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비아그라에 의한 부작용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부평 갑)이 2002년부터 2004년 6월까지 부작용 처리 321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59.8%인 192건이 비아그라에 의한 부작용으로 밝혀졌다.
특히 192건 중 허가사항에 반영된 부작용 외 예상되지 못한 부작용도 16.7%인 32건에 이러 안전성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된다고 문 의원은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지만 사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5일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부평 갑)이 2002년부터 2004년 6월까지 부작용 처리 321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59.8%인 192건이 비아그라에 의한 부작용으로 밝혀졌다.
특히 192건 중 허가사항에 반영된 부작용 외 예상되지 못한 부작용도 16.7%인 32건에 이러 안전성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된다고 문 의원은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지만 사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배상철 교수, 루푸스 유전자변이 발견 2004-10-05 12:14:02
- [국감현장]폐기대상 불량의약품 버젓이 유통 2004-10-05 12:02:17
- 티클로피딘, 혈소판 응집효과 가장 커 2004-10-05 11:45:41
- 인태반 함유 의약품 안전관리에 '구멍' 2004-10-05 11:04:19
- 복지부, 대체조제 활성화 기반 마련 2004-10-04 15:41:20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