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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코점막보습제 '오트리잘' 출시

스프레이 타입 휴대 가능해, 코점막 건조증상 완화 효과 뛰어나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10-13 17:45:17
한국노바티스(www.novartis.co.kr)가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점막 보습제 '오트리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트리잘은 코점막의 건조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보습제로, 식약청으로부터 “코점막 건조 증상 완화 ” 효능효과를 인정 받은 제품.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요즘과 같은 대기 오염으로 숨쉬기 힘들 때, 환절기나 냉난방 장치로 실내 공기가 건조할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2세 미만의 소아들도 쓸 수 있을 만큼 자극이 없고 순하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 만성 코질환을 앓는 환자의 경우 평상시 오트리잘을 이용해주면 코 분비물의 배출이 보다 용이해지고 염증 발생을 감소시키는 등 증상을 개선시킨다

오트리잘은 우리 몸과 동일한 삼투압 농도인 동일한 염화나트륨(Nacl) 0.74% 제품으로 인산염이 코점막의 PH를 6.5~8.3 사이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체액 균형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수분 흡수를 빠르게 도와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코 점막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코섬모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건강한 코를 유지 시킨다.

오트리잘은 포켓사이즈로 제작해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며 용량은 15ml로 120회 사용분량으로 1일 최대사용량으로 계산해도 한달 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 노바티스 이제형 부장은 “코는 하루 1만리터 이상의 공기를 정화하여 적정한 온도와 수분을 포함시켜 폐로 보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콧 속의 충분한 수분공급과 오염물질 제거는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요즘과 같은 환절기 날씨에는 이미 대중화된 인공누액처럼, 건조해진 코점막을 촉촉히 하는 오트리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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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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