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11일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66개 종합병원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일 심평원에 따르면 간담회는 요양급여 비용의 청구 및 심사와 관련하여 각 진료 분야별 참고사항 및 금년도에 발표될 주요 고시 사항을 설명한다.
또 심평원은 요양기관으로부터 요양급여 비용 청구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간담회 세부일정은 대구, 경북지역 소재 요양기관이 1일 대구지원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 부산ㆍ제주지역 3일 부산지원회의실 ▲ 경남ㆍ울산지역 4일 창원지원회의실 ▲ 대전ㆍ충북ㆍ충남 8일 대전지원회의실 ▲ 강원지역 9일 강원영동병무지청회의실 ▲ 광주ㆍ전북 10일 광주지원회의실 ▲ 전남 11일 광주지원회의실 등에서 각각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