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중앙심사위원회 상금심사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변박장(신경외과), 정현철(내과), 서기현(내과) 등 3명을 신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중앙 상근심사위원으로 선임된 변박장(61세) 위원은 부산대출신으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정현철(49세) 위원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국립서울병원 내과과장을 거쳤다.
특히 서기현 위원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올 해 36세로 심평원 최연소 상근심사위원으로 기록됐다.
임기는 2년으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