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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04 올해를 빛낸 기업’

개량신약 개발로 기업 경쟁력 극대화 이유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11-28 08:10:43
‘2004 올해를 빛낸 기업’에 한미약품이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리서치가 공동 선정한 ‘2004 올해를 빛낸 기업’에서 제약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을 심사한 한경리서치는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들이 앞 다퉈 다국적 제약사의 오리지널 신약도입에 나설 때 기술 개발을 통해 이와 동등하거나 우수한 약효를 가진 개량신약 개발로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했다"고 선정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개량신약을 앞세워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액이 전년 대비로 무려 37.1%이상 성장하면서 올 해 기업가치가 급상승 한 점도 이유로 들었다.

'2004 올해를 빛낸 기업'은 신기술,신제품,신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한 기업과 국내외 인증을 획득한 업체 및 우수브랜드 기업 등을 한경 리서치 조사 DB자료와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 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국내 제약업계 최대 규모인 기흥 연구센터를 기점으로 차별화 된 신약개발 역량의 강화는 물론 개량 신약의 글로벌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 올해를 빛낸 기업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우리은행,KTF,KT&G,
LG유통,롯데제과 등 각 부문별로 21개 업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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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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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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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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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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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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