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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업계, 의원은 접고 병원은 확대
개원감소 및 수익성악화 대응...전체시장은 불황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4-12-19 1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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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개원 컨설팅업계는 개원율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의원대상 컨설팅분야를 축소하고 있다.
19일 컨설팅업계에 따르면 개원감소와 이에따른 수익성악화를 경험하고 있는 컨설팅업계는 시장변화에 대응, 의원 컨설팅부분을 축소하는 한편 병원 마케팅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P컨설팅사는 “개원이 감소하면서 상당수 컨설팅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대안으로 병원 개원 및 경영컨설팅쪽으로 주력하는 움직임이다” 고 밝혔다.
다만 의원에 대해서는 컨설팅 수주에 노력하기보다는 정보와 강의 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향후 시장의 변화요인을 체크는 계속한다는 방침으로 의원경영 관련 정보는 계속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컨설팅업계에 따르면 개원감소와 이에따른 수익성악화를 경험하고 있는 컨설팅업계는 시장변화에 대응, 의원 컨설팅부분을 축소하는 한편 병원 마케팅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P컨설팅사는 “개원이 감소하면서 상당수 컨설팅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대안으로 병원 개원 및 경영컨설팅쪽으로 주력하는 움직임이다” 고 밝혔다.
다만 의원에 대해서는 컨설팅 수주에 노력하기보다는 정보와 강의 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향후 시장의 변화요인을 체크는 계속한다는 방침으로 의원경영 관련 정보는 계속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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