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올 한해 항암제·당뇨병 등 신약 쏟아진다

53곳 제약사서, 122개 제품 임상 시험 진행중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1-14 07:29:27
53곳 제약사들이 항암제·당뇨병 등을 포함한 122개 제품에 대해 임상 3상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식약청에서 밝힌 ‘국내 진행중인 임상시험 3상 품목현황’ 자료에 따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당뇨병을 포함한 10품목, 노바티스에서 8품목, 한국화이자가 6품목 등 53곳의 제약사들이 임상 3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로는 항암제가 12곳 제약사로 가장 많으며 당뇨병 11곳, 골다공증 6곳, 고혈압 5곳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임상시험중이다.

GSK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전립선비대증, 유방암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해 다국적 임상 시험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노바티스는 알쯔하이머 치료제 리바스티그민과 간염치료제 텔비부딘 등이 임상 시험중이며, 화이자의 경우 칸디다혈증치료제 보리코나졸과 폐동맥고혈압치료제 구연산실데나필 등이 진행중이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정 비롯, 부광약품의 만성 B형간염치료제 엘-에프엠이에유캅셀, 유한양행 위염·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정 등이 신약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엘지생명과학의 경우 빈혈치료제 에리스로포이에틴은 주1회 투약용량 증강제제로, 인성장호르몬인 소마트로핀은 주1회 서방형제제로 개발을 위한 임상 중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