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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개원율 이비인후과 72% 최고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1-28 07:43:06
이비인후과 전문의 10명중 7명이 의원을 개원, 전체 의료과목중 가장 높은 개원율을 보였다.

심평원에 신고된 의료인력 기준으로 각 과목별 전문의와 개원현황(03년 12월 기준)을 비교한 결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2,182명, 의원수는 1,586곳으로 72.7%의 가장 높은 개원율을 나타냈다.

이어 ▲소아과 62.7%(전문의 3,582명/의원수 2,245곳) ▲피부과 62.2%(2,182명/1,586곳)▲비뇨기과 60.3%(1,146명/713곳) ▲안과 60.2%(1,699명/1023곳) ▲성형외과 59.7(853명/509곳) 등의 순서로 개원율이 높았다.

반면 일부 주요과목 중 ▲산부인과 47.2%(4,060명/1,918곳)▲내과 45.6%(7,133명/3,252곳 ) ▲정형외과 45.5(3,293명/1,498곳) 등을 포함 모든 과목은 전문의 평균 개원율 48.2%를 밑돌았다.

전문의의 전체 개원율은 최근 불황으로 의원증가 추가이 추춤한데 기인 03년 대비 04년 전문의 개원율은 47.2%로 1% 감소했다.

또 전문과목을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17.2%(3,615곳)에 달했으며 04년에는 17.5%로 증가 하는 등 최근 불황에 따른 백화점식 진료를 표방하는 의원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의의 개원율은 03년 52.2%(4860명/2,537곳)에서 04년 50.7%로 1.5% 낮아져 개원율 감소세가 터 크게 나타났다.

한편 심평원 신고 의사인력 60,528명으로 의사면허 소지자 03년기준 81,248명(복지부 통계연보)중 74.5%가 의료기관·보건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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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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