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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범위 확대

소아암, 위암, 유방암, 간암 확진자 지원키로


구영진 기자
기사입력: 2005-01-30 18:02:36
올해부터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범위와 대상이 확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2005년도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소아ㆍ아동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확대와 위암, 유방암, 간암 등 암으로 확정된 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한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아ㆍ아동 암환자의 경우, 작년까지 15세 이하이던 의료비 지원연령이 18세 미만으로 확대되고, 지원암종도 백혈병에서 암종 전체로 확대 실시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구된 본인부담 의료비 가운데 영상진단 및 방사선 치료료 등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식대, 상급병실료, 특진료 등 비급여 본임부담 비용이 백혈병의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뇌종양 등 그 이외의 암종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확대된 암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의 경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5개 암으로 확정된 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해 최대 3백만원까지, 의료급여수급자(2종) 암종 전체에 대한 치료비를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폐암 생존환자는 1백만원을 정액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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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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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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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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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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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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