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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신약 개발 75건 진행 중
2004 전년 대비 14% 성장, 매출 282억 달러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2-06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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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그룹 (회장 겸 CEO: 다니엘 바젤라 박사,)은 최근 스위스 바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282억불 (한화 29조 6천 100억 원)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15% 성장한 57억불(한화 5조 9천 8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시장점유율은 2003년 4.42%에서 지난해 4.59%로 전년 대비 3.8%가 증가했다.
지난해 노바티스는 R&D에 업계 최고 수준인 총 매출의 18.8%인 35억불 (한화 3조 7천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성장의 원동력은 노바티스의 혁신적인 신약들로 2000년 1개에 불과했던 블록버스터 제품 (연 매출의 1억불 이상인 제품)이 2004년에는 5개로 늘어난 것.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항진균제 ‘라미실’, 암환자의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와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 등 5개 블러버스터 제품들이 2004년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뿐만 아니라 노바티스는 2008-2009년까지 7개의 블러버스터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바티스의 바젤라 회장은 “환자와 의료전문가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공급하고자 하는 노바티스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전략과 집중, 그리고 노바티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업계 성장률을 뛰어넘는 성장을 기록하게 하였다”며 지속적인 ‘혁신적인 신약개발(Innov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개발중인 신약 프로젝트가 75건에 이르며 이중 43건은 신규합성물질 (NCE)다.
이중 52건이 제2상 및 제 3상 임상연구단계 또는 최종 등록단계에 이르렀다.
노바티스에서 개발중인 신약으로는 레닌억제제계인 항고혈압제 ‘SPP100’ (관련 다국적임상이 국내에서 2005년 실시), 천식 및 COPD 치료제 ‘QAB149’,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및 면역억제제 ‘FTY720’, 당뇨병 치료제 ‘LAF237’, 결장∙직장암 치료제 ‘PTK787’가 있으며, B형 간염치료제 ‘LDT600’도 있다.
올해는 PTK787, LDT600, ICL670 등 3개 신약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에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 시장점유율은 2003년 4.42%에서 지난해 4.59%로 전년 대비 3.8%가 증가했다.
지난해 노바티스는 R&D에 업계 최고 수준인 총 매출의 18.8%인 35억불 (한화 3조 7천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성장의 원동력은 노바티스의 혁신적인 신약들로 2000년 1개에 불과했던 블록버스터 제품 (연 매출의 1억불 이상인 제품)이 2004년에는 5개로 늘어난 것.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항진균제 ‘라미실’, 암환자의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와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 등 5개 블러버스터 제품들이 2004년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뿐만 아니라 노바티스는 2008-2009년까지 7개의 블러버스터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바티스의 바젤라 회장은 “환자와 의료전문가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공급하고자 하는 노바티스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전략과 집중, 그리고 노바티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업계 성장률을 뛰어넘는 성장을 기록하게 하였다”며 지속적인 ‘혁신적인 신약개발(Innov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개발중인 신약 프로젝트가 75건에 이르며 이중 43건은 신규합성물질 (NCE)다.
이중 52건이 제2상 및 제 3상 임상연구단계 또는 최종 등록단계에 이르렀다.
노바티스에서 개발중인 신약으로는 레닌억제제계인 항고혈압제 ‘SPP100’ (관련 다국적임상이 국내에서 2005년 실시), 천식 및 COPD 치료제 ‘QAB149’,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및 면역억제제 ‘FTY720’, 당뇨병 치료제 ‘LAF237’, 결장∙직장암 치료제 ‘PTK787’가 있으며, B형 간염치료제 ‘LDT600’도 있다.
올해는 PTK787, LDT600, ICL670 등 3개 신약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에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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