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을지의대, 간호국시 4년연속 100% 합격

4년 연속 '졸업전 100% 취업' 기록도 달성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5-02-20 23:10:33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가 4년 연속 간호국가고시에 100%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을지의대는 한국보건의료원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8일 시행한 제 4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이 학교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3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 111개 대학이 응시한 이번 간호국시의 전체 합격률은 93%였다.

특히 최근 대졸자들의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올 졸업예정자 전원이 을지대학병원을 비롯,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 이미 조기 취업함으로써,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졸업 전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우수한 현장 및 임상실습 여건을 갖춘 의료교육 환경과 폭넓은 장학제도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쓴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듯하다”고 밝혔다.

을지의대는 지난달 발표된 제 69회 의사국가고시에서도 의학과 졸업예정자 46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3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