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최근 2집을 발표하고 활동중인 가수 테이가 병원을 방문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테이는 일산구 장항동에 위치한 복지시설인 ‘꿈나무의 집’ 가족과 안과(이도형 교수)에서 치료중인 김모 환자를 위해 병원 내에서 콘서트를 연 것.
병원측은 “테이가 ‘꿈나무의 집’ 가족을 위해 진료협력 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내용은 SBS ‘재미있는 TV천국’ 프로그램에서 오는 19일(토), 26일(토)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