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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쎄라,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 효과
24주 후 위약대조군보다 증상 개선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4-07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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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쎄라(MabThera)/리툭산(Rituxan)이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기존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치료를 견디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맵쎄라/리툭산에 대한 3상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위약대조군에 비해 맵쎄라/리툭산 투여군은 24주 후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중등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결과를 보완하는 것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맵쎄라/리툭산이 중요한 선택약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로슈는 올해 하반기에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맵쎄라/리툭산의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FDA에 접수할 예정이다.
맵쎄라/리툭산은 염증 연쇄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세포를 타겟으로 한 항체로 현재 비호지킨 임파종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기존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치료를 견디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맵쎄라/리툭산에 대한 3상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위약대조군에 비해 맵쎄라/리툭산 투여군은 24주 후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중등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결과를 보완하는 것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맵쎄라/리툭산이 중요한 선택약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로슈는 올해 하반기에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맵쎄라/리툭산의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FDA에 접수할 예정이다.
맵쎄라/리툭산은 염증 연쇄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세포를 타겟으로 한 항체로 현재 비호지킨 임파종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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