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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후 흡연율 지속 감소 추세
복지부 조사결과 3개월후 금연자 9.7% 증가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5-04-11 2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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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담배가격 인상후 흡연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11일 “담배가격 인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올해 1월 말 표본패널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 남성흡연자의 8.3%가 금연(흡연율 4.7%p 감소 효과)을 했으며, 3개월 후 추적조사에서도 9.7%(흡연율 5.6%p 감소 효과)가 끊어 담배값 인상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성인 남성 1천명을 패널로 선정해 조사했다.
.
이에 따라 흡연율은 2004년 9월 57.8%에서 올해 1월말 53.1%, 3월말 52.2%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가 전국 흡연율을 표본조사하자 지난해 9월 성인 남성흡연율이 57.8%에서 올해 4월초 53.3%로 4.5%p 감소해 패널조사와 비슷한 추계를 보였다.
복지부는 11일 “담배가격 인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올해 1월 말 표본패널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 남성흡연자의 8.3%가 금연(흡연율 4.7%p 감소 효과)을 했으며, 3개월 후 추적조사에서도 9.7%(흡연율 5.6%p 감소 효과)가 끊어 담배값 인상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성인 남성 1천명을 패널로 선정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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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흡연율은 2004년 9월 57.8%에서 올해 1월말 53.1%, 3월말 52.2%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가 전국 흡연율을 표본조사하자 지난해 9월 성인 남성흡연율이 57.8%에서 올해 4월초 53.3%로 4.5%p 감소해 패널조사와 비슷한 추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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