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 9회 아주 이(耳)과 심포지움을 개최된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심포지움이 국내외 인공와우 이식술 전문가들이 모여 난청환자의 희망이 되고 있는 ‘인공와우이식술’를 주제로 놓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회현안, 수술적 문제점, 다양한 증례보고를 통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심포지움 당일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인 House Ear Institute의 지그프리드 솔리 교수가 ‘소음환경에서의 청력검사’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