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규 배치된 공보의 10명과 전입자 3명, 광역시내이동 3명등 16명에 대한 신규 및 이동 배치했다.
18일 대구시는 2005년도 공중보건의사 신규자원 부족으로 공석을 충원하는 범위로 배치키로 하고 대상인원 16명을 대구정신병원에 내과 1명 등 전공의를 신규 배치했다고 밝혔다.
배치인원은 신규배치 10명, 전입자 3명, 광역시내 이동 3명 등 총 16명으로 전문의 12명과 인턴수료 2명, 의과 1명, 한방과 1명 등이다. 반면 복무만료 10명, 타지역 전출 1명 등 11명을 전출됐다.
인력배치는 ▲대구정신병원 (내과 1명) ▲논공가톨릭병원 (신경외과 1명) ▲현풍하나병원 (내과1명) ▲대구시립희망원 (정신과1, 인턴1) ▲대구보훈병원 (재활의학과 1명) ▲한국한센복지협회 (피부과 1명) ▲대구시건강증진사업단 (내과 1명)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일반외과1,응급의학1) ▲달성군보건소·지소(6명- 내과1, 안과1, 마치과1, 인턴1, 치과1, 한의과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