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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간제 '트리렙탈' 치명적 피부반응 경고
일반인구군 발생률보다 3-10배 더 높아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4-21 2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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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항전간제인 ‘트리렙탈(Trileptal)’ 사용과 관련하여 치명적인 피부반응에 대해 경고하는 공문을 미국에서 의사들에게 발송했다.
트리렙탈의 피부부작용은 성인과 소아에서 모두 발생했으며 독성 표피 괴사분해증(toxic epidermal necrolysis)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2건 보고됐다.
이런 피부 부작용 보고율은 일반인구군에서 예상되는 비율보다 3-10배 가량 더 높은 것이라면서 트리렙탈을 사용하는 동안 피부 반응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항전간제로 교체해야 한다고 노바티스는 권고했다.
피부 부작용 외에 다른 치명적인 부작용으로는 트리렙탈 사용 시작과 함께 여러 장기에서 발생하는 반응으로 대개 발열, 발진, 간 및 신장 염증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렙탈의 성분은 옥스카바제핀(oxcarbazepine). 4-16세의 소아 및 성인의 부분 전간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트리렙탈의 피부부작용은 성인과 소아에서 모두 발생했으며 독성 표피 괴사분해증(toxic epidermal necrolysis)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2건 보고됐다.
이런 피부 부작용 보고율은 일반인구군에서 예상되는 비율보다 3-10배 가량 더 높은 것이라면서 트리렙탈을 사용하는 동안 피부 반응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항전간제로 교체해야 한다고 노바티스는 권고했다.
피부 부작용 외에 다른 치명적인 부작용으로는 트리렙탈 사용 시작과 함께 여러 장기에서 발생하는 반응으로 대개 발열, 발진, 간 및 신장 염증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렙탈의 성분은 옥스카바제핀(oxcarbazepine). 4-16세의 소아 및 성인의 부분 전간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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