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은 22일 통증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통증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명쾌한 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등속성·근관절기능 검사 및 운동장비(CON-TREX), 수퍼레이저치료기(SUPER LIZER HA 2200), 특수교정테이블 등의 최첨단 장비와 전문적인 특수물리치료를 시행한다.
치료는 목디스크, 오십견, 허리디스크, 스포츠손상, 퇴행설 관절염 등 통증을 유발하는 대부분읠 질환에 해당된다.
병원측은 “통증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문화된 양질의 진료와 서비스를 환자분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21일 통증센터에서 구정회 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