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는 지난 22일 전세계 140여개국의‘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서울 SOS 어린이마을 등 전국 9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피터 마그 사장은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의 사회 공헌 이념을 잘 반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업은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터 마그 사장은 또 “앞으로도 한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기업 사회공헌 교육과 오후 테마 봉사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서울 본사 임직원이 방문 시설에서는 천연염색, 목공예, 비즈공예 등 DIY 프로그램과 자원봉사를 접목한 이색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아동들과 함께 만든 천연염색물과 각종 공예품들은 모두 해당 시설에 기증돼 올해 자선 바자회 물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