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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흡연 임부에 도움될 듯
원숭이 시험에서 니코틴 영향 억제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5-03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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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할 수 없는 임부에게 비타민 C가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학의 엘리엇 R. 스핀델 박사와 연구진은 비타민 C가 수태된 원숭이 새끼의 폐에 미치는 니코틴의 악영향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연구진은 원숭이는 수태기간 중 니코틴에 노출시켰는데 한 군의 원숭이는 비타민 C를 투여하고 다른 한 군은 비타민 C를 투여하지 않은 후 갓 태어난 원숭이의 폐기능을 검사했다.
그 결과 비타민 C가 투여된 원숭이에서 태어난 새끼의 경우 니코틴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가 투여하지 않은 원숭이에서 태어난 새끼에 비해 유의적으로 방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런 연구 결과에 미루어 비타민 C는 흡연 여성이 임신한 태아의 폐에 니코틴이 미치는 악영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학의 엘리엇 R. 스핀델 박사와 연구진은 비타민 C가 수태된 원숭이 새끼의 폐에 미치는 니코틴의 악영향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연구진은 원숭이는 수태기간 중 니코틴에 노출시켰는데 한 군의 원숭이는 비타민 C를 투여하고 다른 한 군은 비타민 C를 투여하지 않은 후 갓 태어난 원숭이의 폐기능을 검사했다.
그 결과 비타민 C가 투여된 원숭이에서 태어난 새끼의 경우 니코틴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가 투여하지 않은 원숭이에서 태어난 새끼에 비해 유의적으로 방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런 연구 결과에 미루어 비타민 C는 흡연 여성이 임신한 태아의 폐에 니코틴이 미치는 악영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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