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대병원 3명중 2명 '근골격계 질환'
노동조합 조사... EMR 도입 '새로운 업무 생겼다'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5-08 23:48:06
-
가
-
URL복사 
서울대병원 직원들의 3명중 2명이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지부 노동조합(위원장 김진경)이 최근 올해 임단협을 앞두고 직원 7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원의 69.1%가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었다.
때문에 이들은 ‘인력충원 및 업무량조절(38.6%)’, ‘작업환경개선(30.9%)’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EMR 도입 이후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는 응답이 58.5%에 달했으며, ‘노동강도 강화’, ‘업무 스트레스 증가', '업무량 증가'에 동의하는 의견도 35~37%나 됐다.
서울대학교병원지부 노동조합(위원장 김진경)이 최근 올해 임단협을 앞두고 직원 7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원의 69.1%가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었다.
때문에 이들은 ‘인력충원 및 업무량조절(38.6%)’, ‘작업환경개선(30.9%)’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EMR 도입 이후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는 응답이 58.5%에 달했으며, ‘노동강도 강화’, ‘업무 스트레스 증가', '업무량 증가'에 동의하는 의견도 35~37%나 됐다.
병·의원 기사
- 병의원, 감염폐기물비용 1천억이상 2005-05-08 23:10:30
- 전남대병원, 아동성폭력센터 위탁 운영 2005-05-08 22:39:34
- 서울대병원노조 “계약직 전원 정규직화” 2005-05-08 15:33:56
- 충남대병원, 11일 환자 위한 음악회 2005-05-08 11:25:36
- 순천향대천안병원, 디지털사업 추진 2005-05-08 11:16:43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