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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대생 65% "다시 입학해도 의약계"

취업포털 사람인 대학생 설문조사 결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5-05-11 13:48:53
현재 자신의 전공에 대해 예체능계 대학생들이 가장 만족해하고 있었으며 이과계 대학생들이 가장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전국의 대학생 826명을 대상으로 "나는 다시 입학한다 해도 현재 나의 전공을 선택하겠다"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예체능계'가 67.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예체능계 다음으로 '의약계'가 64.5%, '사범계' 54.2% 순이었으며 '상경계' 38.9%, '공과계' 37.5%, '사회계' 29.9%, '인문계' 28.3%, '법학계' 28.1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시 입학한다면 가장 선택하고 싶은 전공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의약계'가 15.5%로 가장 많았고 '공과계' 15.3%, '상경계'가 14.9%, '사범계' 14.6%로 나타났다.

김홍식 사업본부장은 "일반적으로 취업이 잘 된다는 전공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시 입학한다면 선택하고 싶은 전공 역시 대체로 취업의 유불리가 그 기준이 되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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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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