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남장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오는 6월 2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유럽부인과학회(SEG)에서 자궁선근증에 관한 연구로 구연 발표한다.
남 원장은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고주파를 이용 자궁이나 복부를 절개하는 것은 물론, 복강경과 항생제를 쓰지 않는 방법을 개발해 2003년 10월부터 시술하고 있다.
남 원장은 자궁근종에 관한 결과를 올해 4월13일부터 17일에 열렸던 제7차 COGI(Athens, Greece)에 초록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