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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 열린다

2,3일 삼성서울병원서... 미·호주 전문가 대거 참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6-01 09:51:26
미국과 호주 등의 임상시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임상시험국제심포지엄이 국내에서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석구)는 ‘제1회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1st Samsung International Symposium on Clinical Trials)’을 오는 6월 2, 3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임상시험의 관리와 운용’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임상시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선진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의 효과적인 임상시험 관리 및 운용 기법을 조망하고,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 임상시험 실시국가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임상시험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Marjorie Speers 박사(Association for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s 대표이사)의 ‘인증(Accreditation)‘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Sianna Panagiotopoulos 박사(호주 멜버른대학)의 ’호주의 신약개발과정 : 임상시험에서 정부 인허가 획득까지(New Medicines in Australia: From Clinical Trial to Government Approval)‘과 ▲Vikki Jenkins 박사(미국 UCLA)의 ’임상시험의 계약 및 예산관리(Clinical Trials Contracting and Financial Management)‘ ▲Sonal Vora (인도 사노피-아벤티스사)의 ’임상시험 실사(Audit)’ ▲William F. Schweri(미국 켄터키 대학)의 ‘이해의 상충(Conflicts of Interest)‘ ▲Helene Lake-Bullock(미국 켄터키 대학) 박사의 ’연구윤리(Research Integrity)‘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연자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태평양 지역 각국의 임상시험 현황과 한국 임상시험의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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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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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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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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