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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 보건복지위 입성 사실상 무산

내주중 상임위 확정... 환노위, 교육위 등 거론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6-03 12:07:18
신상진 의원
신상진 의원의 보건복지위 입성이 사실상 무산됐다.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려던 신 의원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3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상임위 배정과 관련, 신 의원은 복지위를 강력히 희망했으나 결국 교육위나 환노위 등 다른 상임위 배정이 유력하다.

한나라당 의원국 관계자는 “신 의원이 복지위를 희망했으나 정수 조정이 되지 않아 복지위 배정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 의원의 희망 상임위가 아니어서 배정이 쉽지 않다”면서 “내주 중으로 상임위를 확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신상진 의원은 보건복지위 상임위 신청서를 원내대표에 제출하면서 1, 2, 3 순위로 기재된 신청서에 1순위만을 기재할 정도로 복지위에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 의원이 복지위를 배정받으려면 한나라당 의원 한 명이 다른 상임위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결국 신 의원의 복지위 행이 사실상 좌절됨에 따라 비어있는 다른 상임위로의 활동이 불가피하다. 여야 정수조정 협상 결과 자리가 비어있는 건교위, 교육위, 환노위, 정무위, 행자위, 문광위 등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관계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신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를 보건복지위에서 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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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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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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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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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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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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