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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요법제 ‘젤로다’ 적응증 추가 승인
전이 안된 결장암 수술 후 경구투여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6-17 0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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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는 미국 FDA가 경구용 화학요법제인 젤로다(Xeloda)를 임파절로 암이 전이되지 않은 결장암 수술 후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젤로다의 성분은 캐퍼사이타바인(capecitabine). 진행성 결장암과 유방암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
이번 승인으로 암제거 수술을 받은 후 일반적인 화학요법 정맥주입 대신 경구용제인 젤로다사용을 환자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젤로다 임상에서 젤로다는 무질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데 표준 화학요법과 효과가 유사했으며 젤로다 투여군에서 치료 3년 후 무질환 생존율은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젤로다는 항응고제 와파린과 약물상호작용을 일으키므로 두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모니터가 필요하다. 젤로다와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와 오심이었다.
젤로다의 성분은 캐퍼사이타바인(capecitabine). 진행성 결장암과 유방암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
이번 승인으로 암제거 수술을 받은 후 일반적인 화학요법 정맥주입 대신 경구용제인 젤로다사용을 환자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젤로다 임상에서 젤로다는 무질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데 표준 화학요법과 효과가 유사했으며 젤로다 투여군에서 치료 3년 후 무질환 생존율은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젤로다는 항응고제 와파린과 약물상호작용을 일으키므로 두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모니터가 필요하다. 젤로다와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와 오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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